어려운 요즘...
크리스마스에 조그만 정성이 담긴 선물울 주고 받으면
한층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겠지요.
저는 가족들을 위해 쿠키와 초콜릿을 준비했습니다.
서울에서 공부하고 있는 작은 아이가 며칠 뒤 온다면서
블로그를 보고 자색고구마 컵케익을 꼭 만들어 놓으라고 해서
케익도 만들어 놓아야겠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오순도순 행복한 시간을 가질려고 합니다.
이번에 만든 생초콜릿은 템퍼링이 필요없는 비교적 만들기도 쉽고
맛도 아주 부드러워 한번 먹어보면 그 맛에 반하고 말지요...
저는 크린베리를 넣고 만들었습니다.
재료:전처리한 크린베리 120g 토핑용: 마카다미아 다진 것 모두 약간씩 초콜릿 유산지컵 45개정도
생크림 150ml 아몬드 슬라이스 사각형 용기
밀크초콜릿 300g 코코넛 파우더
버터 30g (중탕) 피넛크런치
크린베리는 체에 받혀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냄비에 넣고 럼주 1작은술 넣어 물기 없이 졸이면
촉촉하고 풍미가 좋아집니다.
분량의 생크림을 끓기 직전에 불을 끈 후 밀크초콜릿 잘게 부순 것을 넣고 녹입니다.
요즘은 버턴형으로 나와 있어 그냥 넣어 녹여도 됩니다.
버터는 실온에 둔 부드러운 버터는 그냥 넣고 아니면 중탕해서 넣습니다.
전처리 한 크린베리도 넣고 잘 섞은 다음 사각틀에 넣고 랩을 덮어 찬곳에서 4시간정도 굳힙니다.
보통은 랩을 밑에 깔고 굳혀서 나중에 들어내어 칼로 자르지만 저는 아이스크림용 스푼 작은 사이즈로
뜨서 굳힐거라 랩을 깔지 않았습니다.
굳을 동안 토핑용으로 마카다미아 다진 것, 아몬드 슬라이스, 코코넛가루 등을 준비해 둡니다.
요즘 같이 추울 때는 다용도실에 4시간정도 두면 잘 굳습니다.
작은 스푼 두개를 사용해도 됩니다. 적당히 뜨서 토핑용 재료에 굴리면서 모양을 잡아 줍니다.
한입에 들어 갈 정도로 뜨서 모양을 잡으며 굴려 줍니다.
초콜릿 컵에 예쁘게 담아 밀폐용기에 넣어 찬곳에 두면 됩니다.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졸깃하고 부드러운 생초콜릿속에 크린베리가 듬뿍 들어 있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세요~~
여러분들 덕분에 우수블로그가 되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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