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크리스마스 케익 2탄 - 트리케익

 

 

 

Merry Christmas season no.2

 

 

 

 

 

 

 

절편으로 만든 트리와..

 

절편으로 만든 리본장식, 구슬...

 

아라잔으로 반짝 반짝~!!

 

ㅋㅋㅋ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고 있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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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소개>

 

2호 기준 (쌀가루 6컵)

 

아몬드가루 3큰술,치즈가루 3큰술, 검정깨 3큰술, 설탕 6큰술,물 6큰술

 

필링재료

 

설탕에 조린 밤 한줌,생크림(우유로 대체 가능),연유,아몬드 잘게 썬것,호두 잘게 썬것,초코칩 약간, 

 

 

 

 

 

우선 쌀가루에 아몬드 가루와 치즈가루를 넣고 물주기를 한다음 

 

수분체크 하시공  중간체에 2번이상 내려줍니다..

 

그런다음 검정깨와 분량의 설탕을 휘리릭 섞어 주세요..

 

키친타올에 식용류를 묻힌 키친타올로 무스링 안쪽에 기름칠을 해주시구요..

 

시루밑을 깐 찜기에 무스링을 올린다음..

 

쌀가루를 3컵 넣고 평평하게 펴 주신 다음

 

필링 재료를 넣어줍니다..

 

 

설탕에 조린 밤은 설탕과 밤의 비율을 1:1로 해주시구요..

 

칼로 듬성듬성 다져주시거나 일회용 비닐에 넣은 다음 밀대로 대충 으깨 주세요..

 

으깨진 밤을 다시 냄비에 담고 생크림(or 우유)를 3큰술 정도 넣고

 

살짝 되직 할때까지 섞어주듯 가볍게 끓여

크림(완젼한 크림이라기 보단 약간 퓨례같은 느낌이 나게끔 밤을 너무 으깨지 말아주세요)을

만든후 한김 식혀주세요.

 

밤 크림을 듬성듬성 깔고 견과류 다진것 (분태라고 해요)을 넣은다음

 

연유를 몇바퀴 돌린뒤 초코칩을 넣어주시면 되요..

 

뭐 꼭 아몬드나 호두가 아니라도 괜찮아요.. 해바라기씨나 건포도등도 괜찮구요..

 

그런다음 남은 쌀가루로 채운후 윗면을 정리 해주시면 되용..ㅋㅋ

 

 

 

 

 

 

물솥에 물이 팔팔 끓으면 찜기 올리고 25분 쪄주시고

 (찌기 시작한지 6~7분이 되면 무스링만 빼주시고)

불 끈후 5분 뜸들이면 끝~!!

 

 

 

검정깨가 들어있어 고소하면서도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요..

 

절편으로 트리를 만들어서 올려주고

 

리본이랑 구슬들도 만들어서 장식해봤어요..

 

 

 

역시나 오늘도 눈삘나는 데코슈가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ㅠ

 

 

실제로 보면 더 귀엽고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답니다.

 

검정깨가 떡의 풍미도 살려주지만 참 예쁘게 베이스를 장식해 주네요..

 

걍 한번 넣어보고 싶어서 해봤는데..

 

음 탁월했던거 같아용...헤헤헤

 

여러분도 검정깨 이용해서 케익 만들어 보세요..

 

케익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ㅋ

 

 

요리 조리 세팅도 해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인을 홀라당 다 마셔버려 쬐금 밖에 없길레.. 맥콜 따라 놨으요..ㅡ,.ㅡ)

 

 

 

 

일부로 큼직학 만든 리본들이 걸려있고

 

예쁜 은빛, 금빛 구슬들이 반짝 반짝 빛나는 트리 장식

 

 

최대한 앙증맞고 귀엽게...ㅋㅋ

 

크리스 마스 분위기 나죵??

 

베이스 색을 다르게 해서..트리밑에 눈을 뿌려줘도 좋을꺼 같아요..

 

 

 

케익을 잘라보면 속은 요렇게 달콤하고 고소한 필링이 한가득..

 

 

 

흐미~~!! 뭐.. 똑같은 사진이 또 있다냐..ㅡ,.ㅡ

 

연유가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줘요..

 

듬성듬성 씹히는 밤과 견과류들.. 그리고 러블리 초코칩..ㅋㅋ

 

 

만드는 내내 즐거웠고..

 

먹는 내내 행복 했답니다...

 

 

 

 

 

출처 : 보리개떡네 떡케익

글쓴이 : 고운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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