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Czech Praha
'북쪽의 로마'라고 불리는 유럽 중앙의 고도, 프라하.
해마다 1억여 명의 여행자들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지, 프라하.
우리에게는 영화 '프라하의 봄'으로,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으로 친근한 곳, 프라하.
첼레트나 거리를 중심으로 골목마다, 거리마다 줄지어 있는 예쁜 가게들, 카페들...
세계 곳곳에서 이곳을 찾아 온 지구인들과 눈웃음을 교환하며
동화 같은 풍경이 아름다운 도시를 걷고 또 걸었다.
많이 소개된 녀석
간판을 꼭 닮은 인형들이 가득...
바츨라프 광장 근처 상가
주방장이 직접 삐끼(^^)를..
'저기 걸려 있는 자전거로 주세요!' 라고 하면 어쩌지... --
잘 나가는 녀석들은 다 모였군
사 가지고 올 걸......
말 그대로 아트(^^)샵 이었지
표정이 무서워서 못.들.어.갔.다
앉아서 쉬고 싶었던 의.자.
환전소 간판이 이렇게 멋져도 되는 겁니까
안으로...들어 갈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호두까기 부대원들, 집합!
넌, 시간을 잊고 사니?
여기 피자 한 판요!
'마법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프라하는
오래된 '시간' 속에서 현재의 '시간'을 잊게하는 마법을 부린다.
아기자기함에, 예쁜 것들에, 인형들에, 골목길에.... 마음을 뺏기는, 시간을 뺏기는
행복한 마법을 즐기는... 그런 곳이었다. 프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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