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예쁘게 입어보자

딩동~ 집들이 홈웨어를소개합니다

의상 디자인과 패션 쇼핑몰 운영을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당당한 미시족 탤런트 이윤미. 그녀가 더욱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중무장하길 원하는 미시족을 위해 특별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사철을 맞아 집에 손님을 초대했을때 호스트의 센스 있는 홈웨어 스타일링을 배워보자. * 지면에 소개된 의상과 소품은 모두 코코루시 제품입니다. 컬러는 차분하게 디자인은 사랑스럽게 남편 친구들을 집에 초대했을 때는 스커트 차림이 불편하다고요? 제가 입은 것처럼 롱 블라우스와 매치해보세요. 치맛자락이 많이 나풀거리지 않으면서 여성스러운 페미닌 룩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에요. 전체적으로 블랙 & 화이트의 모노톤 패션을 연출한다면 옷의 디테일에 조금 더 신경 써보세요. 어깨의 퍼프 장식과 티어드 스커트 디자인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살려보세요. 체크 롱 셔츠 4만8천원, 시폰 스커트 5만3천8백원, 플랫 슈즈 9만8천원. 1 화려한 프티 스카프 매치하기 하늘색 벨트를 한 듯한 디자인의 원피스는 면 소재 플레어스커트라 활동하기 편하다. 4만6천2백원. 스카프 본인 소장품. 2 스트라이프 패턴의 원피스로 경쾌한 느낌 살리기 카디건과 스커트를 맞춰 입은 듯한 원피스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집들이 홈패션에 제격. 화이트 & 네이비 컬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6만4천8백원. 화사한 봄 컬러로 분위기를 밝게 집들이 때 호스트가 스커트 정장 차림으로 손님들을 맞을 순 없는 일이죠. 캐주얼한 옷차림에 컬러나 포인트 액세서리를 조금만 더 신경 쓴다면 자칫 지루해 보일 수 있는 홈웨어에 스타일을 더할 수 있어요. 손수건이나 스카프를 두건으로 연출해보세요. 또 비비드한 색의 옷을 고르고 프린트나 패턴이 있는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세요. 마지막으로 집에서 음식 준비와 손님에게 서브도 해야 하니 옷의 소재도 중요해요. 신축성이 있는 면이나 저지 소재로 입는 사람도, 보는 손님도 편한 옷이어야 해요. 얼굴 모양 일러스트 티셔츠 3만6천5백원, 핑크색 후드 집업 3만9천8백원, 스커트 4만8천5백원, 플랫 슈즈 9만8천원. 3 롱 블라우스와 스키니 팬츠의 만남 스커트 대신 스키니 팬츠를 입고 상의는 박시한 셔츠형 블라우스를 입는다. 소맷단과 허릿단의 펀칭 디테일이 여성스러워 페미닌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블라우스 6만8천원, 스키니 팬츠 3만8천원. 4 화려한 프린트로 포인트 주기 레오퍼드와 플라워 프린트가 어우러져 화려한 느낌이 강하다. 소맷단과 치맛단에 레이스 장식이 덧대어 있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6만8천원. ■ 제품 협찬 / 코코루시( www.cocolucy.co.kr ) ■헤어 & 메이크업 / 포레스타(02-544-2252) ■진행 / 이지혜 기자 ■사진 / 홍태식, 이성원 [레이디경향]